독일짜장
아이폰 6 쓰는 거지가 요즘 어딨냐고요? 네 접니다. 네 거지에요. 2014년 말에 출시되고 얼마 안되서 64기가로 산 곧 만 4년 되는 아이폰... 하지만 저는 거지기 때문에 바꿀 수 없었습니다. 한 번은 수세식 변기(변은 없었음)에도 한 번 빠뜨려서 분해할 수 있는 최소단위까지 다 분해해서 말려서 사용한적도 있었습니다. 다행히 변을 보기 전에 일어난 일이라서 다행이지...ㅠㅠ 또 한번은 배터리가 너무 조루가 되버려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배터리를 하나 사서 갈아버린 적도 있었죠. 그리고 예전에 한 번은 와이파이 신호도 약해지고 블루투스도 잘 안되고 gps도 잘 안잡히고 그래서 사설 수리센터에 갔던적도 있었습니다. 그 증상으로는 다른애들은 와이파이 안테나 빵빵 터지는데 나만 2칸 1칸이다? 예 바로 그 ..
EXTR@ AUF DEUTSCH ――― 01 SAMS ANKUNFT (Teil 1/3) - Meine kleinen Autos. 내 귀여운 자동차들. - Du spielst mit Autos? 너 자동차 가지고 놀아? - Ja! Du spielst...Nein, nein. Ich spiele mit Autos! 어! 너가 자동차를...아니,아니. 나 자동차 가지고 놀아. - Der Typ spielt mit Autos! 얘 자동차를 가지고 노나봐. - Ich lese...Ich liebe die Bücherei! 나는 읽어...나는 서점을 사랑해! - Oh, wie interessant. 오, 참 재밌겠다...^^;;; - Ja, wir gehen auch immer in die Bücherei, nic..
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하고 다음날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돌아다니려고 했다.숙소로 가는길에는 시장이 있어서 구경할 겸 통과했다.시장에는 아랍계열 틈에 낀 흑인들도 많이 보였는데뭔가 눈빛들이 너무 무서워서 구경도 안하고 얼른 빠져나왔다.그런데 그런 무서운 와중에 배가고파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더니 터키식당.터키음식이라고는 터키 아이스크림밖에 모르지만 어쨌든 아무거나 주문.현지인들이 와서 간단하게 아침먹으러 오는 식당인가보다.체인점인 듯 했다.내가 시킨 음식. 뭔가...맛없다...닭이랑 밥이긴 한데...맛이없다...오늘의 메뉴? 그런걸로 시켰더니 ㅠㅠ 여자친구가 시킨 음식.저건 콩으로만든 크로켓 느낌...저것도 뭐 그냥...배고파도 아무데나 가면 안되겠다고 느낀 하루.아 근데 웨이터가 너무 무뚝뚝해서 짜증났다...